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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이슈

한강 몸통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저지른 만행 총정리(장대호 살인 이유, 장대호 피해자 전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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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사건 피의자 '장대호'

이번에 한강 훼손 시신 사건(한강 몸통 사건)의 피의자인 장대호가 교도소에서 쓴 일기장에 대해서 크게 논란이 있었습니다. 일기장에는 범행 수법과 과정이 기록되어 있으며 자신의 범행에 대하여 "반성을 못한다"라며 언급하여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일기에는

 

"중국 동포 출신의 피해자가 자신에게 반말하며 무시하였기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과를 받지 않아 반성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수사나 재판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 "미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투여했지만 전범국가라 부르지 않은 것처럼 자신 또한 잘못이 없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장대호의 사건 전말(살인 경로, 살인 이유, 장대호 피해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장대호 사건 전말, 살인 이유]

장대호는 모텔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2019년 8월, 투숙객 A씨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A씨는 장대호에게 반말을 하고 배를 주먹으로 툭툭 치는 시비를 걸었으며 숙박비 4만원을 후불로 지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화가난 장대호는 A씨에게 방을 대실해주었고 다음날 새벽 A씨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머리를 망치로 내리쳐 살해하였습니다. 그 후 4일에 걸쳐서 시신을 칼과 톱을 이용하여 토막내었고 검정색 비닐 봉지로 밀봉한 후에 한강에 유기하였습니다.

 

 

경찰은 시체를 수색하여 지문을 확보하였고 모텔로 찾아가 피해자에 대해서 묻자, "CCTV가 낡아서 보관조차 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사망이 좁혀오자 장대호는 2시간 후에 자수를 하였습니다.

[장대호 태도 논란]

장대호는 이번 일기 내용뿐만 아니라 이 전에도 피해자 및 피해자 유가족에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대호는 재판 과정에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해한 게 아니므로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라며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유가족에게 손짓과 윙크를 하는 등, 그의 태도는 매번 자신의 범행을 자랑스러운 듯 반성의 태도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유가족들에게 손짓을 하는 '장대호'

 

 

하지만 이러한 장대호를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코리안 조커"라며 치켜새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처 : MBC

[장대호 피해자 전과 논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장대호 사건 피해자가 전과가 있는 조선족이라는 점입니다. 장대호 피해자 전과는 전과 5범인 조선족이었고, 이에 비해 장대호는 전과기록이 없는 초범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은 "흉약범이 양아치를 죽인것"이라며 장대호를 재평가 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장대호를 치켜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장대호는 이번 27일날 재판이 열리고 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장대호에 대한 결과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상 한강 몸통 사건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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