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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사랑해 나연아, 정말이야"영상에 대한 팬들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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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다시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가 등장하였습니다.

이 스토커는 29일 자신의 유튜브에 '임나연에게 보내는 비디오 메시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토커는 나연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종이에 한글로 적어서 전달하였습니다.

트와이스 '나연'에게 영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스토커의 모습

내용은 이러합니다.

"나는 독일로 돌아갔다. 나연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인터넷에 나에 대한 많은 거짓 정보가 있다. 나연이가 내가 그녀에 대해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연아, 내가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 내가 널 괴롭혔다면 네가 날 용서해주길 바라. 언젠가 우리가 서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연아, 난 널 진심으로 사랑해"

 

[스토커가 저지른 만행 요약]

스토커는 작년에 계속해서 트와이스 '나연'이 자신의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으며, 나연에게 직접 찾아갈 거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한국으로 찾아와 나연을 직접 만나려고 자주 이용하는 카페를 찾는 등의 행위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트와이스 멤버인 '채영'의 전화번호를 SNS에 유출하여 채영에게 폭발적인 전화 및 문자가 가도록 유도하여 소속사에서는 즉시 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그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나연을 겨냥한 영상을 올림으로써 나연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에 대해서 화가 난 팬들, 누리꾼 반응]

 

"제발 좀 그만 괴롭혀라.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정말 좋아해서 그런 게 맞나, 아니면 관심이 필요해서 그런 건가. 어딘가 결핍이 있어서 계속 관심을 끌기 위해서 트위터, 유튜브를 하는 것 같다.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다"

"더 이상 트와이스에게 피해 주지 말고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심이 아닌 집착일 뿐인데 본인한테도 도움이 안될  행동, 이제는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따라오지 말라고 의사표현했는데 그때는 무시해놓고 회사 측에서 고소하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 나라로 도망가 버리고 네가 원하면 돌아가겠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팬심이 아니라 정신병입니다. 치료받으세요"

 

[스토커에 대한 내 개인적인 견해]

스토커는 계속해서 나연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같은 맴버인 채영의 전화번호를 유출시켜서 트와이스 맴버들까지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토커 행위는 단순한 팬심이 아닌 관심병, 정신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괴롭히고 그 행위를 SNS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팬들에게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팬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며 채영에게 미안하다고 전달해주길 바라며 트와이스 그램 메시지를 삭제해달라고 요구까지 하고 있습니다.

나연 스토커의 트위터 내용

영상에서는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하고 있지만 실상 자신이 고소당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변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에 사과를 표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많은 팬들이 댓글을 달며 그를 비난해도 전혀 그가 이러한 행위를 멈출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에 JYP에서 고소를 진행하고 있고 그 절차가 잘 진행되어서 제대로 된 처벌이 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처벌 내용 중에 이런 관심병 행위를 막기 위해서 한국 입국 금지 및 트위터 계정 삭제 등의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다신 나연을 괴롭히는 일이 없길 빕니다.

트와이스 나연의 스토커, 그에게 정당한 처벌과 법적 조치가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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