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연예부장, 욕먹는 이유. 김용호 과거 만행 총정리. 김용호 서장훈.

1월 29일, '김용호 연예부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호 전 기자가 방송인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예고하였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에서 김용호는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 약점이 많은 사람이다. 최근에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라며 서장훈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호

 

이에 시청자들은 김용호에 대하여

"이런 걸로 돈 벌어서 좋냐;; 남의 사생활 가지고... 참 부질없다"

"아 진짜 그만 좀 해라 따져보면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딨냐? 너는 그리 깨끗하냐?"

"왜 자꾸 남의 사생활을 캐고 그러지? 저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처벌 안 되나. 이런 행위가 범죄라는 생각은 안 하냐?"

라는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대체 왜 김용호 전 기자에게 이러한 비난의 글을 작성할까요?

이에 대하여 김용호가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총정리 하려고 합니다.

 

[김용호 과거 만행 총정리]

우선 김용호 전 기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사를 쓰는 행위를 자주 하며 정확한 사실을 입증하지 않은 채 기사에 허위사실을 유포를 하는 행위 등, 기자라는 직업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하였습니다.

그에 대해서 사람들은 '기레기'라는 별명을 붙혔으며 비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용호 유재석 비난 사건

김용호 전 기자는 '리얼 스토리 묘'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유재석에 대하여 비난을 서슴없이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유재석이 1인자가 된 것은 박명수 때문이다, 유재석이 자기보다 못한 박명수를 2인자로 깔고 1인자가 된 것이다.

-이승기 같은 유재석보다 잘난 사람이나 김구라 같은 말 잘하는 사람하고는 상극이라며 이런 타입의 사람들과 방송하면 유재석은 방송 진행이 어려울 것이다.

 

그의 이런 주장과 달리 유재석은 박명수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이미 메인 MC로서 X맨을 찾아라, 공포의 쿵쿵따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승기와 김구라와도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었으며 유재석은 평소와 다름없이 말끔하게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리얼 스토리 묘'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유재석 비난을 하는 김용호

 

가수 '비'에 대한 허위 보도

김용호는 2011년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가수 비(본명:정지훈)이 회삿돈을 횡령했다며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가수 비는 언론사와 기자 김용호에 대하여 소송을 진행하였고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김용호 기자에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용호는 가수 '비'뿐만 아니라 김태희, 전지현, 승리 등에 대하여 허위 보도를 하기도 하였고 이에 고소당하여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하였습니다.

 

홍가혜 마녀사냥 사건

 

우선 홍가혜는 세월호 침몰 사건 때 인터뷰를 한 인물입니다.

그때 당시 홍가혜는 "정부 기관에서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 유가족 대표에게 "여기는 희망도 기적도 없다"라는 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여 홍가혜에 대하여 마녀사냥을 시작했고 김용호는 홍가혜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당시 김용호가 홍가혜에 대해서 트위터로 언급한 내용

 

김용호는 홍가혜에 대하여 티아라 화영 사촌 언니라고 사칭하였으며, 재난 현장에 일부러 찾아가며 방송에 나갈 기회를 노린다며 관종 행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난 내용과 달리 김용호의 말은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이었으며 홍가혜 또한 인터뷰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홍가혜 마녀사냥사건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허위사실임이 증명되었고 이에 1000만 원 배상 판결이 확정 났습니다.

 

https://youtu.be/azDABvsH0TI

 

설리 자살 사건에 대한 언급

김용호는 설리 자살 소식을 전하면서 "진리야~ 하필 오늘..ㅠㅠ"이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설리의 자살 소식이 김용호가 계속해서 추적하던 조국이 사퇴하는 날에 이뤄졌으며 그에 "왜 하필 오늘이냐"라는 말을 언급하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용호는 성과적인 뉴스였던 조 장관의 사임과 지인의 사망 소식에 복잡한 심경이라고 하며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용호는 제가 정리한 내용을 제외하고도 사실 확인없이 발행한 기사로 정준하, 양준일, 빅뱅 등 피해를 받기도 하였으며 타블로의 마녀사냥에 동참하거나, 영화계 배우들에게 세배를 강요하는 등 다양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분노하고 매번 유튜브에 올라오는 자극적인 사건에 대해서 비난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김용호 만행사건 총정리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