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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이슈

신천지 우한방문, 신천지 집단 코로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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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우한 방문을 밝힌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천지의 주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후부터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신도는 없다"라며 우한을 방문한 경위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가 신천지의 경로를 추적해본 결과 신천지 신도 일부가 중국 우한을 방문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코로나 19가 31번째 확진자가 전부 저지른 행위가 아닌 중국 우한을 방문한 신천지 집단 때문에 집단 코로나 현상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의 지난 주장]

"우한 지역에 있는 성도 수는 357명이다"

"하지만, 우한 신도들 중에는 국내 입국자가 없다"

 

이 후 신천지 홈페이지에서 우한 이외 중국 지역 신도들의 입국현황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우한 외 중국 지역에서 88명이 한국을 입국하였고, 이 중 39명은 다시 중국으로 출국하였고, 나머지 49명은 서울과 경기 등에 있어 확진자가 폭증하는 대구 경북 지역을 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신천지의 주장에 따르면, 

"우한 지역에 신도가 있기는 하지만 그 중 국내 입국자는 없으며, 중국 방문 신도또한 대구 신천지 교회를 방문하지는 않았다"

 

라면 자신들의 우한 방문에 대해서 반박하였습니다.

 

신천지의 입장 발표

 

[신천지 우한 방문 기록]

신천지 주장과는 반대로 정부는 신천지 우한 방문 사례를 찾았습니다.

 

 

 

법무부 확인 결과

"신천지 신도 24만 5천여 명을 확인해본 결과, 3천600여 명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으며, 이 중 42명이 우한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언급

"우한을 1월 중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우한을 오간 신천지 교인들의 동선을 면밀히 조사하여 감염 경로를 파악하여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겠다"

 

신천지의 주장과는 달리 정부의 확인 결과에 따르면,

우한 지역을 다녀온 신천지 신도들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신천지 우한 방문이 대구 신천지 사태의 원인?]

아직까지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인이 대구 신천지를 방문하였다는 정보는 입수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대구 신천지 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게 된다면 집단 코로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여론이 31번째 확진자 혼자 대구 신천지 교회의 대다수를 감염시킨 슈퍼 전파자로 알고 있는데, 이번 결과나 나타나게 되면 어느 정도의 누명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신천지 우한 방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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