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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이슈

생후 45일 아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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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번에 경북에서 생후 45일이 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합니다. 영유아가 코로나19확진자가 된 것은 이번이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중 최연소 확진자인데 이 확진 경로,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과 관련 없는 사진

[생후 45일 아기가 코로나에 걸리는 과정]

3월 1일, 보건당국에서 밝히기를, 2월 29일 경북 경산에서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생후 45일 남자 아기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온 것이 없지만, 아이의 아빠가 신천지 교인이며 지난 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 아빠에 의해서 코로나19가 옮겨졌다고 일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2월 22일부터 엄마와 경북 의성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기뿐만 아니라 아기 엄마도 검사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 엄마, 아빠 까지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사진

[생후 45일 아기 현재상황]

의료진은 아이 엄마와 아이의 건강 상태가 나쁘지 않고 아기가 너무 어려서 병원에 입원하면 오히려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을 하였고 지난 달 29일 모자를 경산 자택으로 이송하여 격리조치 중에 있습니다.

이후 건강상태를 지켜보고 난 후에 필요하면 최우선으로 병실을 배정하도록 조치 중입니다.

사진출처 : KBS

[생후 45일 아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생후 45일 밖에 안된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정말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아이는 나이가 어리기에 아직 면역력이 충분히 있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많은 사람들이 안쓰러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 또한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어 죄책감으로 부모의 마음 고생 또한 심할 것 같습니다.

전국 최연소 코로나 19 확진자. 하루 빨리 상태가 완화되어 건강하게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 일 없이 모자 둘다 완치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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