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진 발생, 코로나 재확진 발생 이유, 사례 총정리.

이번 28일,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73세 여성이 코로나 완치 이후 6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시흥시에 따르면 코로나 25번 확진자였던 73세 여성이 완치 후에 퇴원을 하였고, 증상이 다시 발현하여 28일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재확진자 발생

이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재확진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다른 국가 발생 사례 등 코로나 재확진 발생 사태에 대하여 총정리를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확진을 발표하는 보건당국

[한국 코로나 재확진 발생과정]

이번 25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에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하였고, 추가 증상이 없으며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완치판정을 받았고 지난 22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이후 25번째 확진자는 27일, 보건소에 증상이 재발한 것 같다며 말하였고 즉시 보건소로 이동하여 검사하여 28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사진)

[한국 코로나 재확진 발생 이유]

우선 발생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25번째 환자가 73세로 연세가 많아서, 면역이 저하된 상태였기 때문에 코로나 19가 재발한 것이다"

"몸에서 바이러스가 상당히 줄어들었음에도, 면역이 형성되었다면 방어가 가능했을텐데 그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말은 요약하자면

"코로나19가 완치되었기에 면역이 형성되어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것이 정상인데, 고령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약하여 코로나 재발을 하게 된 것이다."

 

구체적인 재확진 이유는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재확진자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사례를 통하여 재확진 사유를 명확히 판별할 예정입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사진)

[코로나 재확진 발생 사례]

코로나 재확진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례가 있었으며 그 사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한 아파트 입주민은 음성 판정을 받고나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 이후 14일간 격리를 하였고 격리 기간 동안 일체의 접촉을 하지 않았으나, 그 후 10일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코로나 확진을 받은 40대 한 여성버스 관광가이드가 지난 1일 음성판정을 받고 코로나 완치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6일 다시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을 받고 25일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

 

재확진 사례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이 더 증폭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잠잠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ㅣ이상 코로나 재확진 사건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