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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 , 총정리.(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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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수많은 논란거리로 이슈화되고 있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총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 사건에 관련하여 아직까지 사건의 사실 유무가 결정되지 않았으니 지인이나 주변의 2차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김건모의 사진

[사건의 발달]

사건은 2019년 12월 6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전 국회의원이었던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가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며 주장을 하였습니다.

강용석은 방송을 통해 성폭행을 당하였다는 여종업원을 찾아가 제보를 받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하였습니다.

 

여종업원에 따르면 2016년 8월 김건모는 유흥업소를 찾았다가 여성에게 구강성요를 강요하며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2019년 12월 9일 정식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번째 여성 피해자가 추가적으로 보도하였는데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하였으며, 1차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게 화가 나서 제보하게 되었다"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는 강용석의 모습(출처:중앙포토)

[사건의 전개]

이에 관련하여 2019년 12월 13일, 김건모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사실을 부인하였으며 역으로 강용석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강남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출석을 한 김건모의 모습

[김건모 40일 만에 경찰 출석]

김건모는 1월 15일 강남 경찰서에 변호인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이날 취재진들은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진실이냐"와 같은 질문을 하였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조사실로 향하였습니다.

 

이후 경찰 측에서는 동선과 행적 추적을 위해서 김건모의 차량 내비게이션 GPS를 압수하며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조작이 아니냐는 여러 의혹에 업소 관계자가 피해 여성에게 협박을 하였는지에 대한 사실여부도 같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다시 추가 폭로?]

김건모의 후배 가수 A 씨는 1월 19일, 과거에 김건모로부터 성희롱을 당하였다면서 SNS에 올리게 되었고 이에 다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김건모의 후배 가수 A씨의 김건모 성희롱 주장내용

이에 대해서 김건모 씨 법률대리인이 직접 나서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안이다"라며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상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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