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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명인 프로필

이날치 프로필(밴드, 신유진, 멤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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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날치 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치는 대한민국의 팝 밴드로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을 내는 밴드인데요.

 

그러면 바로 이날치 프로필(밴드, 신유진, 멤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날치 밴드의 인스타 및 사진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치 인스타]

 

@leenalchi

 

라는 계정을 통하여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밴드 활동 사진 및 단체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날치 밴드의 사진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치 멤버]

 

권송희

 

1986년생이며 국립국악고등학교 및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을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신유진

 

유일한 20대이며 1993년생이며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에 있습니다,

 

안이호

 

1980년생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을 하였습니다.

 

 

이나래

 

1986년생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철희

 

1970년생,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영규와 함께 '어이부프로젝트', '씽씽' 활동을 하였으며 다수의 뮤지컬과 ost에 참가하였습니다.

 

장영규

 

1968년생이며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어부밴드', '비빙', '씽씽' 등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 및 작곡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날치에서도 베이스와 더불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중엽

 

1983년생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말 수궁가를 모티브한 음악국 '드라곤킹'을 작업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음악극이 괜찮은 반응을 얻자 아예 밴드를 결성하여 정식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밴드의 결성이나 음악적 방향에는 2017년 '씽씽'을 통해 민요와 모던 락의 퓨전에서 가능성을 본 장영규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장영규는 영화음악감독이기도 하지만, 이날치와 비슷한(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을 접목시킨) 컨셉의 밴드를 시도했던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국악과 국악 외 장르의 퓨전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소리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날치의 소리꾼들 개개인의 이력을 보면 국악가로서의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교육과정을 밟긴 했지만 뮤지컬 등을 통해 타 장르 음악가들과의 협연을 꾸준히 시도해왔던 인물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각자의 경험치들이 쌓여 이날치라는 밴드의 결성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독특하게 리드 기타가 없으며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인 정중엽과 음악감독 장영규의 더블 베이스 기타. 씽씽 출신 이철희의 드럼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밴드명인 이날치는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명인 이날치에서 따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날치에 대한 프로필(밴드, 신유진, 멤버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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