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현상황]
1월 24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에 의하여 폐렴 확진자가 중국에서만 200명을 넘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나 전염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뿐아니라 중국 춘절기간인(1월24일~30일)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중국인 관관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그 위험성을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한 폐렴은 '사람간의 전파 가능성'이 제기 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공포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공포심으로 우리는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증상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중국 우한 폐렴 증상]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폐렴의 증상은 마치 감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호흡기 증상(기침, 폐렴, 호흡곤란) 가래, 발열(37.5도 이상) 등이 있어 감기로 취급하고 가만히 방치하게 된다면 큰 위험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특히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 및 체류하신 분들은 조금 더 주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예방법]
이에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행동수칙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을 방문해야하는 국민 해당사항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이나 가금류 접촉을 피할 것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
-호흡기 증상자(발열, 호흡기 증상 등)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중국 우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할 것
중국을 방문하지 않는 국민들 해당사항
-외부 외출시 손발을 깨끗하고 꼼꼼하게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국민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대규모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를 되도록 피하기
-감염이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연락하기
국가에서 내놓은 예방 방안을 요약하자면 "되도록이면 우한 방문을 하지 말고, 손발을 깨끗이 씼는 등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큰 내용이 없는 간단한 예방법이지만, 그만큼 신종 질병이기 때문에 파악하기가 아직 어렵다는 뜻입니다.
우한 폐렴은 전파가 빠르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에 되도록 개개인이 노력하여 폐렴에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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