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떼뜨 뜻, 의미, 영화 쁘떼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쁘떼뜨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쁘떼뜨는 독일 베를린의 엑스트라 배우 '에밀'이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프랑스의 여배우 '베아트리체'의 대역 댄서인 '밀루'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러면 바로 쁘떼뜨 뜻, 의미, 영화 쁘떼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쁘떼드 영화]

 

 

쁘떼뜨는 배우 '에밀'이 '밀루'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국경의 폐쇄로 인하여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말루를 만나고 싶은 에밀은 감독 행세를 하면서 밀루에게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1960년대로 독일 베를린의 모습도 영화의 로멘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소품과 복고풍의 의상은 두 사람의 사랑을 더 몽환적으로 느껴지게 하는데요. 이 둘은 자주 서로에게 '쁘떼뜨'라고 말하며 서로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러면 쁘떼뜨의 뜻이 무엇일까요?

 

[영화 쁘떼뜨 뜻, 의미]

 

 

쁘떼뜨의 뜻은 프랑스어이며 '아마도', '어쩌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쁘떼뜨는 '틀림없이', '물론', '아무렴', '있을 수 있는 일', '불확실한 일'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에밀에게 밀루는 쁘떼뜨라고 말합니다. 서로 호감을 느끼는 연인에게 설렘을 주는 표현으로도 자주 사용된다고 합니다. 쁘떼뜨에서 두 주인공인 에밀과 밀루는 '쁘떼뜨', 즉 '아마도'라고 말하며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며 동독이 국경을 폐쇄하여 이 둘이 멀어지게 됩니다.

 

 

안타까운 베를린 장벽 때문에 에밀과 밀루 두 사람이 갈라지게 되지만 에밀은 멜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감독 행세를 하면서 영화 제작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에밀의 노력 끝에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아마도', '어쩌면'이라는 뜻인 쁘떼뜨는 이러한 영화 내용을 잘 설명해주는 뜻이 아닌가 싶네요. 이상으로 쁘떼뜨 뜻, 의미, 영화 쁘떼뜨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글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를 들려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