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탈퇴, 지민, 인스타, 손목, 폭로 등)

[권민아 프로필]

 

이름

권민아

 

나이

1993년생(28세)

 

가족

어머니, 언니 권민정, 사촌 오빠 강호진, 반려견 모찌

 

키, 몸무게

158~159cm, 46kg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권민아 탈퇴]

 

2020년 7월 3일, 걸그룹 AOA 전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글 통하여 당시 AOA 멤버였던 신지민으로부터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10년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받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권민아는 AOA 탈퇴 선언을 하게 되엇으며 이 언급에 대해서 가해자로 지목받은 AOA 지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권민아에 대한 사과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권민아가 이 내용에 대해서 지민의 사과를 수용했음을 알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해 보였으나 지민이 작성한 사과문에서 거짓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사건이 다시 터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권민아에 이어서 지민 또한 7월 5일 그룹을 탈퇴하게 되었으며 연예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돌연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권민아의 인스타 저격 내용에 대해서 이어서 자세하게 내용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민아 1차 폭로]

 

권민아는 폭로 이전에 2020년 5월 31일부터 "왼팔이 저리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이 있었으며 6월 2일에는 '빼곡빼곡'이라면서 자신이 쓴 일기장 위에 왼손을 올려 놓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왼손 손목에 짤막하게 흉터 자국이 보여지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해를 한 흔적이 아닌가' 라며 의심을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의심이 있게 되자 권민아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0년 7월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면서 AOA에 있을 당시 특정 멤버로부터 각종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저격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악플러부터 '꺼져 XX아'라는 디엠 사진과 함께 다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권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민아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일 때 민아는 스케줄 때문에 아버지를 자주 만나보지 못했으며, 그 때문에 불안감에 민아가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리자 해당 멤버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지니까 울지 마라, 너 때문에 왜 눈치를 봐야 하냐"라고 언급하며 대기실 옷장에 가두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멤버는 본인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특실도 잡고 개인 스케줄들도 다 취소하는 등 이중적인 잣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 째 글에 대해서는 '어떤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했을 뿐 해당 멤버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멤버가 지민일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있었습니다.

 

[1차 폭로에 대한 지민의 반응]

 

해당 글에 대해서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단 두 글자만 적힌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이는 권민아가 주장하는 것이 모두 소설이며 거짓말이라는 입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스토리는 얼마 안 가 바로 삭제가 되었으며 이후 권민아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민아 손목]

 

이어서 권민아는 4번 째 게시물을 통하여 자신의 자해 사진을 올리게 되었으며 손목 자해로 인한 흉터 자국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인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처음으로 지민언니라고 부르며 해당 언니에 대해서 실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권민아의 자해 사진과 같이 업로드된 글입니다.

 

요약하자면 권민아는 지민이 연습생 때부터 약 10년이 넘도록 민아에게 폭언을 가하는 등 정신적, 신체적인 괴롭힘을 가했으며 자신은 이에 참다 못해 AOA를 탈퇴하였으며 자살 시도를 하여 정신 질환까지 생겼다는 주장입니다.

 

 

[지민의 사과]

 

지민은 7월 4일 오후 6시 30분경,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초 피드를 올렸을 당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권민아에게 사과한다는 표현조차 없엇다가 여러 번 수정이 되었으며, 더욱이 댓글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민의 사과문 최종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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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폭로전]

 

이에 대해서 다시 화난 권민아는 사과문에 있는 정황 서술조차 사실이 아니며, 숙소에 남자를 데려와 X관계를 한 일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죽어서 되돌려준다'고 까지 말하는 매우 위험한 글을 업로드하게 됩니다.

 

"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XX 했어요?"

 

해당 글은 큰 논란이 있을까봐 권민아가 게시한 후에 1시간 뒤에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서 삭제가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라는 문구가 자살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해당 글을 보자마자 급히 민아와 연락을 시도했고 그 이후 권민아가 글을 지운 것으로 보이며, 큰 문제는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권민아가 마지막으로 올린 글

 

이후로 지민은 자신의 한 행위에 대해서 더이상의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돌연 연예계에서 퇴출을 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AOA 지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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