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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이슈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신상? (31번째 확진자 얼굴 가짜뉴스 사건과 아들, 오해와 진실 등)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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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신천지 교회

 

19일, 고열 폐렴 증상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권유 및 확진을 거부하며 무분별하게 돌아다닌 31번째 확진자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코로나 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30명대 였던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50명, 100명이 늘어 3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 때문에 국방부에서는 군 휴가 통제 명령을 내렸으며, 대구 및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31번째 확진자 접촉자들을 조사하여 총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31번째 확진자에 대하여 분노를 느껴 국민청원을 발의하여 강력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신상, 얼굴, 동선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하여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총 정리를 하겠습니다.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신상 및 얼굴 가짜뉴스 사건]

 

31번째 확진자의 나이: 61세

 

성별: 여성

 

거주지: 대구 서구

 

가족: 남편, 자녀 2명

 

확진자의 신상이 나온 것은 여기까지 이며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대하여 궁금해하고 있지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사실 확인 없이 31번째 확진자 얼굴 사진이라며 SNS에 퍼졌으며, 이는 허위 사실임이 밝혀진 사건이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에 대하여 "현재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신상 사진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엄정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앙일보에서는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31번째 확진자는 "자신이 코로나 19를 다 퍼뜨리는 걸로 나와서 가슴이 아프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코로나 31번째 확진자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실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에 대하여 검사 거부를 했다?

 

 "아니다, 14일 폐렴 증상이 있어 새로난 한방병원에서 검사를 하였고, 수치가 높게 나오자 독방을 쓰라해서 독방을 쓰게 되었다. 의료진이 코로나에 대해 이야기 하길래 검사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1399를 알려주며 직접 알아보라고 하였다"

 

정부 역학 조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다?

"아니다. 핸드폰을 제공하였고 위치 추적에 동의하였으며, 모든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였다"

 

 신천지 교회 교인들에게 코로나를 퍼뜨렸다?

 

"9일날과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아침 일찍 가서 예배가 끝나기 전에 나왔다. 신도들과 식사는 하지 않았고, 신도들과 이야기 한 적이 거의 없다"

 

 

이후 마지막으로 심경을 발표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정말 가슴이 아팠더라, 제가 다 퍼뜨리는 거로 나오니까 너무 송구하고 죄송했다. 내가 아픈 건 둘째치고 죽겠더라. 지금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는 대구 의료원 음압 병동에 격리 입원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상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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