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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이슈

국내 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 어떻게 귀국할 수 있었나? 세번째 확진자 발생이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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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6일 국내에서 벌써 세 번째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확진자는 54세 한국인이며 중국 우한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 20일 귀국하였고 당시에는 잠복기였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2일부터 오한 및 몸살감기 기운을 느껴 25일 보건당국에 신고하였습니다.

우한 폐렴에 열감지를 통하여 대처하는 한국 공항

[세 번째 확진자 발생이 무서운 이유]

대한민국은 현재 국내의 공항에서 열감 지를 통하여 국내 우한 폐렴 환자를 미리 판단하여 발 빠른 조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체계가 있음에도 세번째 확진자는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공항 검역 대을 통과 하였다'는 점이 다른 확진자 발생과는 다른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입국 때는 잠복기였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통과하였다는 말인데 이는 '환자가 자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가 아닌 경우 검역망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은 확진자 발생에 대해서 국민들은 "벌써 몇 명은 우한 폐렴을 걸린 채로 공항을 통과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도 우한 폐렴에 안전하지가 않다",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와 같은 반응으로 국내 우한 폐렴에 대해서 두려움을 떨고 있습니다.

 

[국내 우한 폐렴을 막는 실질적인 방법]

이에 대해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 국민들은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중국인 입국 금지'라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 20만 명이 동의하였습니다.

청원 게시자는 "북한마저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한국도 금지가 필요하다. 실질적인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중국인 입국 금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20만 명이라는 청원 조건이 부합되었기에 청와대의 공식 답변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내 우한 폐렴을 막는 방법은 물론 개인의 관리 및 자발적인 우한 폐렴 의심 신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국내 우한 폐렴을 막기 위해서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우한 폐렴에 두려움을 떨고 있고 불안감에 살고 있기에 청와대가 어떤 식으로 나올 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모습입니다.

 

우한 폐렴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https://issue-debate.tistory.com/12

 

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법.

[중국 우한 폐렴 현상황] 1월 24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에 의하여 폐렴 확진자가 중국에서만 200명을 넘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나 전염에 대해서 큰 걱정..

issue-deba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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