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여비서 미투 유서

2020년 7월 9일, 서울시장 박원순의 실종 신고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몸이 좋지 않아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고 언급하며 출근도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원순 딸은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같은 말을 하고 나서 이후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에 2개의 중대를 통하여 수색을 하게 되었으며 수색 7시간 만에  박원순 시장을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하였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 44분에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멘 채로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공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성복구 와룡 공원에 오전 10시 53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에 안치되었으며 오전 3시 30분 쯤 영안실에 안치되었습니다.

 

박원순 사망 소식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 중에 있으며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내용은 박원순 전직 여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글을 이어서 나가겠습니다.

 

 

 

 

[박원순 여비서 미투]

 

박원순 전직 여비서는 박원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원순 전직 여비서는 과거 박원순에게 성추행 사실이 있다면서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그 내용에는 "박원순으로부터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당하게 되었으며. 메신저로 부적절한 내용을 전송받았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박원순 여비서 A씨는 변호사와 함께 서울 지방경찰청을 7월 8일에 찾아오게 되었으며 고소장을 접수하여 7월 9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여비서 A씨는 2017년부터 박원순 시장과 같이 일해왔으며 박원순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하여 이에 대해서 진술내용과 증거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원순 A씨에게 휴대전화를 통하여 개인적인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내왔으며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경찰 측은 아직 고소인 진술만 받은 상태로 이후 박원순 시장을 소환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박원순 시장이 실종이 되었으며 결국 박원순 시장은 숨진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박원순 시장에 대한 조사 불가능으로 검사가 사건을 불기소 처분이 될 예정이며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고소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시장의 전 비서가 박 시장을 상대로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서울지방경찰청에 박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고 조사 중이지만 세부 사안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가 있기 때문에 지금 확인은 어렵다"라며 "종합적으로 수사해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유서]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유서내용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박 시장의 유류품으로 가방, 휴대폰, 명함, 약간의 금전, 필기도구를 발견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박원순 시장 사망 소식 당시에 유서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7월 10일 오전 9시)까지는 발견된 바가 없습니다.

(수정)

박원순 유서가  공개가 되었으며 "고통밖에 못 준 가족에게 미안"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통하여 박원순 유서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박원순 유서

박원순 유서

 

 

 

이상으로 박원순 여비서 미투 유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