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워렌버핏 자살 사망 유서

BJ 진워렌버핏( 본명 진형기)가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7월 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서는 이날 오전 7시 10분 정도에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으며, 쓰러져 있던 진씨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조대가 도착을 하였을 때 진 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서 "사건 발생 아파트 CCTV 영상을 착수해 진 씨가 혼자 20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올라가 복도에서 투신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한 진씨는 자신의 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현재 경찰은 진워렌버핏의 사망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진워렌버핏이 남긴 마지막 유언을 알아내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글은 아래에서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진형기는 2008년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진워렌버핏'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미국 갑부 기업인 워렌 버핏에 자신의 성을 붙인 닉네임이며 이에 대해서 "이건희 삼성회장을 따라잡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겠다"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한 진형기씨(진워렌버핏) 과거 TVN 예능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여 자신을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남자"라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프리허그 해프닝을 벌여 입건 되는 등의 다양한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진워렌버핏 마지막 유언]

 

경찰은 진 씨 유서를 발견하지 못하였지만, 진 씨가 지인 중 한 명에게 카톡을 통하여 유서 형식의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진워렌 버핏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석아 내 뒤를 부탁한다"

 

"유영기 때문에 피해당한 내팬들 또는 지인 누나들 형님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주기를 바란다"

 

라며 유영기라는 인물에 대해서 억울한 감정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워렌버핏은 마지막 글을 통하여 또 다른 인터넷 방송인인 유신(유영기)에게 피해를 당한 자신과 팬들 및 지인들에 대한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메세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진워렌버핏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